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8월 콘텐츠 - 자유주제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콘텐츠 자유주제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사업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콘텐츠 사업을 하는 기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는 곳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을 도와주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기업이 그 지원사업을 통해 어떤 것을 이루어냈는지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다양한 지원사업 중에서 제가 소개할 사업은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 사업,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 사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이렇게 3가지 입니다!

먼저 콘텐츠 기업 발굴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을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규 콘텐츠 기업 발굴을 위한 우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전략산업 및 특화 소재를 활용한 창출 가능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지원규모는 사업마다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문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선도기업 육성 지원입니다!

지원대상은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지원 내용은 보유 콘텐츠 고도화, 신규 콘텐츠 개발 등이 있습니다. 

사업 성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은

 미네르바에듀기업의 성과입니다!

미네르바에듀는 기사에도 볼 수 있듯이 

교육용 문서 협업 시스템을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뜻 깊은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 사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입주기업인 이퓨월드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도록 XR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행복한 순간을 남기기에 정말 적합한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s://www.gncep.or.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ncepc/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ncep

페이스북 : https://business.facebook.com/gncep/?business_id=112883636504573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8월 콘텐츠 - 필수주제

안녕하세요

이번 8월 콘텐츠 필수주제는 전시회를 관람하고

홍보하는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이성자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전시회였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봅시다!

전시회는 경남도립미술관 1층 영상전시실에서 하였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고 영상을 보기에 딱 좋은 아늑한 공간이였어요

미디어아트에 전시되는 작품을 그린 이성자 화백은 프랑스에서 활동하신 분으로 

작품의 특징으로는 동서양을 구분짓지 않고 공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국경을 초월한 양극의 공존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추후 작품 설명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입주기업 소개입니다. VR 콘텐츠를 대표 콘텐츠로 삼는 기업인데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전시를 기획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작품 소개입니다. 

인트로 부터 4개의 테마 모두 빠짐없이 푹 빠져서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니 

읽어봐주세요!

먼저 영상전시실에서 처음에 나오는 작품은 눈 덮인 보지라르 거리입니다

작품을 천천히 줌인하면서 오두막 안의 사람에 집중시키는 형식으로 영상이 진행되었어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영상을 보며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시간의 초월입니다. 나무를 원, 선 등으로 표현하여 나무의 내면을 신박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나무 주변의 배경도 푸른 빛이 아른거리도록 표현하여서 

신비로운 공간의 숲으로 들어간 느낌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색깔의 원을 사용하여 표현한 그림입니다. 중복된 선들로 작품을 표현하여 

어지러워보일수도 있지만 완성된 영상작품을 보면 통일감이 있어서 

화려한 꽃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원형이 만들어졌다가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며그림이 표현되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잡히지 않는 너에 대한 기억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림이 계속해서 모이고 흩어지는 모습이 기억이라는 

단어에 딱 맞는 표현같아서 그 의미를 이해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빛나는 우주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가장 화려하고 디테일 모두가 살아움직이는 마지막 작품이였습니다. 

설명에서 나와있듯 산과 달, 별무니, 그리고 하늘빛 등을 그려내었는데요

이들은 추상적으로 보여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성자 화백의 감상으로 그려낸 풍경은 정말 빛나는 우주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작품 설명이 끝났습니다. 영상전시실에서는 사진에 나온 것 보다 훨씬 더 큰 작품이 나옵니다.

움직이는 이성자 화백의 그림을 배경음악과 감상하시면 

전시회가 추구하고자 했던 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10월달까지 열린다고 하니 작품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